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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7월 실거래가, 7.6억~23억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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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서울 동작구 아파트 시장은 다양한 가격대의 거래가 이어지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달 실거래가를 분석해 보면, 구 전체 최저가는 76,000만원(7.6억), 최고가는 230,000만원(23.0억)이다. 평균 거래 가격은 181,960만원(약 18.2억) 수준인데, 중대형 평형과 신축 단지가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다. 거래는 상도동, 사당동, 대방동 등 주요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총 20건이 신고되었고, 10억 이상 고가 거래의 비중이 높았다. 이 글에서는 동작구 7월 실거래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지별, 면적별 시세를 살펴보고, 매수 시 꼭 확인해야 할 점들을 정리해 본다.

동작구 전체 가격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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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최저가, 평균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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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동작구 아파트 시장의 가격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다. 최고 거래가는 동작동 이수힐스테이트 전용 84.98㎡가 230,000만원(23.0억)을 기록했다. 반면 최저 거래가는 상도동 건영 전용 32.8㎡가 76,000만원(7.6억)이었다. 전체 20건의 거래를 기준으로 한 평균 거래가는 181,960만원(약 18.2억)이다. 10억 미만 소형 평형 거래가 일부 있었지만, 20억을 넘는 고가 거래가 다수 포함된 결과다. 거래 건수가 20건으로 제한적인 만큼, 이 데이터는 동작구 시장의 일부를 보여주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좋겠다.

면적별 시세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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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전용 59㎡대는 사당동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가 153,000만원(15.3억),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가 215,000만원(21.5억)으로 같은 면적이지만 단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전용 84㎡대는 가장 거래가 활발한 면적으로, 최저 105,000만원(10.5억)에서 최고 230,000만원(23.0억)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전용 114㎡ 이상 대형 평형에서는 상도동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120.004㎡)가 208,500만원(20.85억), 포스코더샵(132.735㎡)이 205,000만원(20.5억)으로 20억 안팎의 시세를 기록했다. 면적이 클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일반적인 패턴을 보이지만, 같은 84㎡라도 입지와 단지 브랜드에 따라 가격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단지별 거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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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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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는 2018년에 준공된 비교적 신축 단지다. 7월 1일 전용 84.97㎡ 17층이 227,000만원(22.7억)에 거래되며 동작구 내에서도 상위권 가격을 기록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준공 연차가 짧은 점이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7층 고층이라는 입지적 장점도 거래가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같은 상도동 내 84㎡대 거래와 비교하면, 15년 이상 된 대림아파트(105,000만원, 10.5억)와는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점이 흥미롭다.

사당동 래미안로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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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래미안로이파크는 2018년 준공된 대단지로, 6월 18일 전용 84.98㎡ 5층이 215,000만원(21.5억)에 거래되었다. 7월 데이터는 아니지만 6월 거래이므로 최근 시세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단지는 래미안 브랜드와 사당동 역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5층 중층임에도 21.5억의 높은 가격을 기록한 점은 이 단지의 프리미엄을 보여준다. 7월 2일 거래된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2021년식, 전용 59.99㎡, 153,000만원)와 비교하면, 전용면적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래미안로이파크의 84㎡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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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의 흑석리버파크자이는 2025년에 준공된 최신 단지로, 6월 4일 전용 59.93㎡ 10층이 215,000만원(21.5억)에 거래되었다. 전용 59㎡ 면적임에도 21.5억이라는 높은 가격을 형성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한강 조망권과 최신 브랜드 단지라는 희소성, 그리고 흑석동의 높은 주거 선호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같은 59㎡인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153,000만원, 15.3억)와 비교하면 약 6억 이상 차이가 나는데, 이는 단지의 준공 연차와 입지 차이를 반영한 것이다. 거래 건수가 제한적이므로 이 가격이 일반적인 시세인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상도동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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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는 2013년 준공된 단지로, 6월 3일 전용 120.004㎡ 9층이 208,500만원(20.85억)에 거래되었다. 대형 평형임에도 20억 초반대에 거래되며, 신축 중소형보다 오히려 낮은 가격을 보인다. 이는 2013년 준공으로 신축 대비 선호도가 다소 낮고, 대형 평형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같은 상도동 내 84㎡ 신축이 22~23억에 거래되는 것과 비교하면, 넓은 면적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한다면 이 단지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투자 목적보다는 실거주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맞다.

대방동 및 노량진동 주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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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에서는 1993년 준공된 대림아파트 전용 59.84㎡ 3층이 104,000만원(10.4억)에 거래되었다. 노후 단지임에도 10억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는 것은 대방동의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노량진동에서는 2026년 준공된 힐스테이트장승배기역 전용 84.69㎡ 21층이 195,000만원(19.5억)에 거래되었다. 최신 단지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속한다. 장승배기역 초역세권 입지와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강점이며, 21층 고층의 프리미엄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 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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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및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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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서울 지하철 1호선, 4호선, 7호선, 9호선이 모두 지나는 교통 요충지다. 사당동은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을 중심으로, 상도동은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주요 교통축이다. 흑석동은 9호선 흑석역이 지나며, 노량진동은 1호선과 9호선이 교차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남부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자차 이동이 편리하다. 뛰어난 교통망은 동작구 아파트 가격을 지지하는 핵심 요소다.

학군 및 교육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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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학군이 우수한 지역으로 꼽힌다. 사당동과 상도동 일대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여러 명문 학교가 위치해 있다. 대방동과 노량진동은 대학입시 학원가가 밀집된 노량진 학원가와 인접해 있어 교육 수요가 높다. 흑석동은 중앙대학교가 위치한 대학가로서 젊은 층의 주거 수요가 꾸준하다. 이러한 교육 환경은 학부모 수요를 꾸준히 유입시키는 요인이 된다.

생활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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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자족형 주거지역이다. 상도동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고, 사당동과 노량진동은 상업시설이 발달해 있다. 흑석동은 한강시민공원과 보라매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중앙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생활 편의시설은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부동산 가치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매수 전 필수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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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기부등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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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수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등기부등본이다. 근저당 설정 여부, 가압류나 전세권 설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0억 이상 고가 거래의 경우, 선순위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으면 추가 자금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전세권이 설정된 경우 명도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매매 계약 전에 말소 조건을 명확히 협의해야 한다. 등기부등본은 인터넷 등기소에서 발급받아 직접 확인하거나, 공인중개사에게 요청하여 확인하면 좋다.

2. 관리비 및 장기수선충당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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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매수한 후 매달 부담해야 하는 관리비는 중요한 고정 지출이다. 단지별로 관리비가 크게 차이 나므로, 전용면적별 평균 관리비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20년 이상 노후 단지의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이 부족하면 대규모 보수 공사 시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현황과 사용 계획을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신축 단지라도 초기에는 관리비가 낮게 책정될 수 있으므로, 인근 유사 단지와 비교하는 것이 좋다.

3.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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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노후 단지가 많은 지역이므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추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재건축이 추진 중인 단지는 조합원 지위와 사업 진행률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동할 수 있다. 반면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단지는 준공 연차가 오래되었더라도 주거 환경 개선이 가능하여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해당 단지의 정비사업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나 조합 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사업이 장기화되거나 무산될 위험도 있으므로,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4. 실거래가와 호가 차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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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결정 전에는 반드시 최근 실거래가와 현재 호가(매도 희망가)를 비교해야 한다. 같은 단지라도 층과 향, 거래 시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호가가 실거래가보다 5~10% 이상 높다면, 협상 여지가 있는지 공인중개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 거래가 뜸한 시기에는 호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도 실제 거래는 낮은 가격에 이루어질 수 있다. 반대로 급매물이 나온 경우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5. 전세가율로 갭투자 위험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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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투자 위험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다. 전세가율이 70% 이상이면, 전세 보증금이 매매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의미로, 전세 사기나 깡통전세 위험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매매가 10억에 전세가 7억 이상이라면, 집값이 30%만 하락해도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동작구는 고가 단지가 많지만, 노후 소형 단지의 경우 전세가율이 높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국부동산원 시세나 호갱노노 같은 플랫폼을 통해 전세가율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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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6년 7월 아파트 실거래가는 최저 7.6억에서 최고 23억까지 폭넓게 분포하며, 신축과 노후 단지 간 가격 격차가 두드러졌다. 상도동과 사당동, 흑석동의 신축 브랜드 단지는 20억 안팎의 고가를 기록한 반면,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10억 안팎에서 거래되어 같은 지역 내에서도 단지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매수 시에는 등기부등본, 관리비, 재건축 여부, 실거래가와 호가 차이, 전세가율을 꼼꼼히 확인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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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최신 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확인하세요.